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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플랫폼 디헤지(DeHedge), 디스트림(DeStream) 생태계 안전하게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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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플랫폼 디헤지(DeHedge), 디스트림(DeStream) 생태계 안전하게 지킨다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8.08.23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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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분산화된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는 디스트림(DeStream)이 글로벌 블록체인 헤지 플랫폼인 디헤지(DeHedg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헤지는 프로그래밍된 스마트 계약을 사용하여 위험 발생을 자동으로 방지한다. 암호화 화폐 시장에서 헤지(Hedge)와 같은 유형의 보호 기능을 구현하는 플랫폼으로, 디스트림 생태계 및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위한 보호 서비스다.

컨설팅회사와 공동으로 개발된 디헤지는 복잡한 알고리즘을 통해 독자적인 점수 모델을 사용하여 디스트림의 가상화폐공개(ICO)를 평가했으며 향후 각 프로젝트들의 위험과 점수를 평가할 예정이다. 

디스트림 공동 설립자 겸 CFO, 타차트 이지티안(TACHAT IGITYAN)은 “디헤지 펀드는 DST 토큰에 대한 토큰 구매자의 위험부담을 줄일 것이며, 프로젝트 취소나 사기 및 토큰 가격이 불안정할 경우 디헤지를 통해 토큰 구매자가 보호를 받을 수 있다.”면서 “디헤지는 변동이 크고 불안정한 암호화폐 시장에 안정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디스트림의 DST토큰은 20% 보너스 비율로 판매 중이며 현재까지 약 120 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가 모금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디스트림 홈페이지(destream.io)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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