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5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불사조다. 막 땅에 박차고 날아 오르려는 듯 두리번거리는 자태다. 비상을 위한 찰나의 몸짓으로, 생동감과 에너지가 넘친다. 보고만 있어도 거선의 기관소리처럼 심장이 요동치는 느낌이다. 사혁(謝赫)의 '기운생동'이 이런 상황을 두고 한 말일게다.운보 김기창(1913-2001)의 역작 '태양을 먹은 새(1968)'란 그림이다. 강렬한 붉은색에 힘찬 기운을 머금고 있어 새해를 송축하고 재앙을 막기 위한 세화(歲畵)로서 제격이다. 액막이 그림으로도 썩 어울린다.적·황·흑·백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그림은 빠르고 대범한 붓놀림과 강렬한 색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 변상섭 기자 | 2024-01-03 16:33 세종시민, 유치기업 시민 우선 채용 희망 높다 세종시민, 유치기업 시민 우선 채용 희망 높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민들은 주당 평균 37.7시간 일하고 일자리 안정성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시민들은 앞으로 추진되길 기대하는 취업 활성화 정책으로 ‘시내 유치기업에 세종시민 우선 채용’이 28.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세종시가 시민의 취업실태, 희망일자리, 취업지원정책 등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 일자리인식실태조사’ 결과 밝혀졌다. 일자리인식실태조사 조사항목은 ▲기본사항 ▲일에 관한 사항 ▲미취업 구직 관련 ▲희망일자리 경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1-01 09:11 청룡의 기운 품고 갑진년 새해 밝았다! 청룡의 기운 품고 갑진년 새해 밝았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카운트다운 불꽃쇼로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보내고, 호수공원 해맞이 행사로 희망 가득한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활짝 열었다. 세종시는 1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8,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떡국을 함께 하며 ‘2024년 호수공원 해맞이 행사’ 로 첫 출발을 시작했다. 새해맞이 행사는 민요·풍물 길놀이·판소리 공연, 새해 다짐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일출 시각인 오전 7시 45분에는 현장에 모인 시민들이 축제 | 변상섭 기자 | 2024-01-01 08:51 세종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후보 지정...내년 말 최종 선정 세종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후보 지정...내년 말 최종 선정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을 받았다.문화체부관광부는 29일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국 13곳에 대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13개 지자체에 국비 100억원씩 지원하고 지방비 100억원씩 매칭해, 앞으로 1년간 해당 지역만의 특화 문화를 발전시킬 예비사업을 발굴, 추진토록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심의에서 기존 행정중심 발전전략에 따른 문화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한글을 도시 곳곳에 입혀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로 도약한다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12-29 16:55 조치원비행장 비행안전구역 조치원읍 면적만큼 축소…50년 숙원 풀어 조치원비행장 비행안전구역 조치원읍 면적만큼 축소…50년 숙원 풀어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지역 주민 50년 숙원 사업인 조치원·연기비행장 일대 비행안전구역이 대폭 축소된다.따라서 인근 지역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지면서 조치원읍과 연서·연동면 주민 재산권 침해 문제 해소는 물론 지역균형발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29일 세종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조치원비행장 일대 약 14㎢를 비행안전구역에서 해제하는 내용을 관보에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행안전구역 축소 조치는 군 비행장 통합 이전 사업에 따른 것으로 지역주민과 시, 국방부가 함께 노력해 당초 비행안전구역 축소 예정 시기였던 2026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12-29 00:05 최민호 시장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민자유치로 사업기간 단축할 것" 최민호 시장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민자유치로 사업기간 단축할 것"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민자유치를 통한 사업기간 단축, 재정부담 완화 등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최민호 시장은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간투자 방식까지 폭넓게 검토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국토부 등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최 시장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건설에 ‘민간자본 투자’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민자 유치 방식의 건립에 대해 “빨리 준공시키기 위한 것”이라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12-28 14:22 통근시 자가용 이용 75%...시내버스 불만족 이유는 긴 배차시간 통근시 자가용 이용 75%...시내버스 불만족 이유는 긴 배차시간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올해 세종시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10점 만점에 6.7점을 기록해 지난해와 같은 수치를 보였다. 행복 경험은 전년 대비 0.1점 오른 6.8점, 걱정은 전년 대비 0.2점 내린 4.4점으로 조사됐다.세종시는 28일 시민 생활의 변화와 만족도, 삶의 질에 대한 의식 등을 파악하기 위해 관내 1,800개 표본 가구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3,1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항목은 ▲개인 ▲소득과 소비 ▲교육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12-28 09:44 '의료복지 허브 세종' 도약위한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건립 청신호 '의료복지 허브 세종' 도약위한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건립 청신호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의료복지 허브 도시 세종 도약을 위해 시정 4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최민호 시장은 27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이기정 한양대 총장, 강태현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 대표, 김세헌 메테우스자산운용㈜ 부문대표, 윤남근 ㈜코리아히트 대표, 무라타 다이스케 도시바ESS 신기술사업부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시는 이날 협약에 따라 중입자 암치료센터 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행정지원에 나서며 각 기관은 인력양성, 자금제공, 정보제공, 사업 건강·의학 | 변상섭 기자 | 2023-12-27 14:12 세종 국립어린이 박물관 개관...국립박물관 단지 '첫 단추' 세종 국립어린이 박물관 개관...국립박물관 단지 '첫 단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국립어린이박물관이 26일 세종 국립박물관단지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최민호 세종시장, 전시물 작가 충청권 어린이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시을 가졌다. 윤석렬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 박물관은 옛것을 전시해 놓고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 여러분들에게 체험 할 수 있도록 만지고 작업도 할수 있도록 해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을 많이 해 주기 위해 들었다"며 "어린이 여러분들이 꿈과 상상력을 많이 키우라고 기존 박물관과는 다른 박물관"이라고 말했다.윤 대통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12-26 21:19 새단장 한 세종 빛 축제, 크리스마스 명소 됐다 새단장 한 세종 빛 축제, 크리스마스 명소 됐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새롭게 단장된 ‘2023 세종 빛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이 8,000명에 달했다.세종시는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세종 빛 축제’ 현장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을 보인만큼 다가오는 제야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시는 그동안 리패키지 ‘2023 세종 빛 축제’ 계획에 따라 시민과 관람객의 축제장 현장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기존 이응다리에 집중된 빛 조형물에 더해 남측광장과 수변공원에 추가로 빛 조형물을 설치했다.특히, 이응다리 입구에 웅장한 루미나리에 빛 조형물과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12-26 05:28 [송년 인터뷰] 최민호 세종시장, "2023년은 행정수도 완성의 발판 마련한 해" [송년 인터뷰] 최민호 세종시장, "2023년은 행정수도 완성의 발판 마련한 해"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계묘년이 저물어 끝자락이다. 취임 2년 차 토끼해를 마무리하는 최민호 세종시장은 만감이 교차한다.세종시법 3년 연장,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실 예산 확보, 세종 국가 스마트 산단 국토부 승인, 대한민국 특별자치도협의회 발족 등 세종시민과 세종시 미래를 위해 많은 것을 일궈냈다. 전임 시장들과 비교할 바가 아닐 정도로 열심히 뛴 결과다.그렇다고 아쉬움이 없는 것도 아니다. 정부는 물론 자치단체마다 예산 부족 사태를 빚으면서 어쩔 수 없이 국제정원도시박람회 1년 연기하는 결정은 아쉬운 대목이다. 하지만 최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12-25 14:08 세종 조치원읍 목욕탕서 여성 입욕객 감전 3명 사망 세종 조치원읍 목욕탕서 여성 입욕객 감전 3명 사망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24일 새벽 5시37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한 목욕탕에서 여성 입욕객 3명이 전기에 감전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세종시와 세종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7분쯤 조치원읍의 한 목욕탕 여탕에서 3명이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는 것을 탈의실에 있던 다른 입욕객이 보고 119에 신고했다. 쓰러진 여성들은 모두 7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3명을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경찰과 소방, 전기안전공사 등은 욕 사건·사고 | 박찬민 기자 | 2023-12-24 09:22 세종 빛 축제 새롭게 단장... 2주 연장 운영 세종 빛 축제 새롭게 단장... 2주 연장 운영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지난 2일 개막한 세종 빛 축제가 프로그램 조정·보완 등 화려한 새 단장을 거쳐 내년 1월 14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 주요 개선사항은 ▲미디어파사드 운영 중단 ▲수변공원에 다양한 빛 조형물과 포토존 마련 ▲크리스마스 시즌 및 제야행사 ▲빛 축제 연장 운영 등이다.우선, 이응다리 남측광장 양옆 수변공원에 다양한 빛 조형물과 포토존을 추가 배치했다.‘빛의 정원’과 ‘빛의 숲’을 주제로, 정원과 숲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꽃과 나비, 사슴 등의 조형물을 배치하고, 남측광장 양옆 웅장한 소나무에는 일루미네이션을 연 축제 | 박찬민 기자 | 2023-12-22 08:44 세종시, 내년 국비 1조 5,000억원 확보...역대 최대 규모 세종시, 내년 국비 1조 5,000억원 확보...역대 최대 규모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가 적극적인 정부예산 증액 활동으로 출범 이래 최대 규모인 1조 5,202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중 세종시 관련 예산은 정부안 대비 93억 원이 증가함에 따라 내년도 미래전략수도 건설을 위한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이 기대된다.특히 국립민속박물관 이전 건립사업과 스마트국가산단 진입도로 개설과 같은 대규모 신규사업이 반영돼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기반이 구축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최민호 시장은 그동안 국비 확보를 위해 수차례 국회를 방문해 지역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12-21 17:47 최민호 시장, 日 마이니치 인터뷰서 양원제 개헌 필요성 강조 최민호 시장, 日 마이니치 인터뷰서 양원제 개헌 필요성 강조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일본 유력 일간지 마이니치 신문(毎日新聞)에 양원제 도입을 골자로 한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한 최민호 세종시장의 인터뷰 기사가 소개돼 화제다.최 시장은 12월 15일자로 보도된 '한국정치 분단 완화위해 양원제'라는 제하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양원제 개헌을 비롯해 세종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등 도전과 창조의 미래전략수도로 발전하는 세종시의 위상을 집중 홍보했다.마이니치 신문은 '최시장을 여야당의 대립이 격해 지고 분열이 심화되는 한국에서, 국회 양원제 도입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12-21 09:01 최민호 시장 “내년에도 도전과 창의의 미래전략도시 완성 주력할 것” 최민호 시장 “내년에도 도전과 창의의 미래전략도시 완성 주력할 것”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동장들로 구성된 공연팀의 무대로 시작된 올해 마지막 마주보기 행사는 축제 분위기로 시작됐다.20일 어진동 복컴 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5차 마주보기 행사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어진동 등 14개 읍면동장과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분위기가 반영된듯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자칭 '어벤저스'로 명명한 동장들은 크리스마스 캐롤송인 팰리스 나비다(Feliz Navidad)와 트롯곡인 '당신이 좋아'로 분위기응 한껏 돋웠다. 모범공무원 표창과 최 시장의 인삿말에 이어 곧바로 마주보기 행사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12-20 17:53 세종시, 유망기술 보유 6개사와 1,350억 대규모 투자 협약 세종시, 유망기술 보유 6개사와 1,350억 대규모 투자 협약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유망기술 보유 6개 사와 1,35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적극적인 행정지원 나섰다. 시는 19일 시청에서 최민호 시장과 차세대 첨단기술을 보유한 6곳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업은 ▲엘리스그룹 ▲제이오텍 ▲바이오피에스 ▲네스랩 ▲한서정공 ▲에이치이브이 등이다.시는 이번 협약으로 466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이행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 지원에 돌입했다. 또한 투자기업의 성실한 투자이행은 물론, 지역민 채용 등 지역사회 산업·기업 | 변상섭 기자 | 2023-12-19 15:27 겸재·운보·남이웅 영정 등...지역 유물·예술작품 한눈에 감상 겸재·운보·남이웅 영정 등...지역 유물·예술작품 한눈에 감상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겸재 정선, 운보 김기창,남이웅 영정 등 세종시의 역사를 담은 문화재와 예술적 가치가 높은 유물 43점이 세종시민을 찾아온다.세종시는 19일부터 27일까지 박연문화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세종시립민속박물관 순회전시를 통해서다. 전시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협업으로 마련했다. 전시작품과 유물은 세종시립박물관 개관 준비를 위해 수집한 것들 중에서도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은 작품으로, 박물관 개관 전에 시민에게 먼저 선을 보이는 전시다. 전시회 1부에는 ‘우리 마을의 옛 모습’이라는 주제로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 전시 | 변상섭 기자 | 2023-12-18 08:53 노후경유차 선폐차시 내년도 우선 지원 노후경유차 선폐차시 내년도 우선 지원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먼저 폐차를 진행하면 내년에 보조금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세종시는 17일 보조금을 받지 못한 차량 소유자가 조기 폐차를 하는 경우 내년 사업을 통해 우선적으로 보조금을 지원하는 ‘선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이전 배출허용기준(유로4)에 따라 제작된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 도로용 건설기계 ▲티어(Tier)-1 이하의 엔진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12-17 08:32 세종 공공청사 단기수요 입지는 어진동 중심행정타운 남쪽 세종 공공청사 단기수요 입지는 어진동 중심행정타운 남쪽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미래 공공청사 수요에 대비해 구상 중인 공공청사 단기 수요 위치는 어진동(1-5생활권) 중심행정타운 남쪽 부지, 중기수요는 2-4생활권 국세청 인근부지가 바람직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같은 연구 결과는 행복청이 충북대 산학협력단(책임자 황재훈 교수)은에 의뢰한 '공공청사 미래 수요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제기됐다.행복청은 15일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열린 최종 용역보고회에서 세종시 내 공공청사 미래 수요를 단기·중기·장기로 나눠 예측하고 적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12-15 16: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