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5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9년 기해년 세종시, 눈여겨봐야할 '체크 포인트' 2019년 기해년 세종시, 눈여겨봐야할 '체크 포인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한 해를 마무리하는 31일 제2편에는 2019년 상반기 반드시 주목해야할 ‘체크 포인트’를 담았다. 1월부터 6월까지 월별 다양한 현안 분석을 통해 세종시의 변화상을 미리 예측해봤다.주택·건축 인허가 업무 이관과 행정안전부 이전, 제2의 파주 NFC 유치 여부, 3.1운동 100주년 의미, 세종지방경찰청 개청, 지방자치회관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8-12-31 11:54 ‘행정수도 세종·시민주권·재정자립’ 실현의 선결 조건? ‘행정수도 세종·시민주권·재정자립’ 실현의 선결 조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17일 첫 편으로 1주제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청와대 세종집무실 등 ‘세종시=행정수도’ 마중물 현주소로 택했다. 국회 세종의사당 타당성 용역 집행과 설계비 예산 확보가 가져온 달라진 상황을 중심으로 남은 과제를 살펴봤다.2주제는 민선 3대 시정의 핵심 목표인 ‘시민주권’ 발현으로 선정했다. 그동안 전국 17개 시·도 어느 곳 시사토크 견제구 | 이희택 기자 | 2018-12-17 15:15 ‘세종시 경찰청·법원·종합운동장·KTX역’ 건립 시기는? ‘세종시 경찰청·법원·종합운동장·KTX역’ 건립 시기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지방 법원과 검찰청은 행복도시건설청의 도시계획대로라면 지난 2015년 계획을 구체화해야 했다.종합운동장은 계획상 2017년 본격화했어야 했던 핵심 인프라 사업이다. 세종경찰서는 현재 조치원 외 2020년 3생활권에 남부경찰서까지 2곳을 구축하게 되는데, 세종시 출범 후 8년이 지나도록 충남지방경찰청의 지휘를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지속하게 된다.전국 17개 광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KTX역을 갖지 못한 세종시. 정부부처 업무 효율화와 세종시 위상에 걸맞은 KTX역 설치 역시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손꼽 시사토크 견제구 | 이희택 기자 | 2018-07-18 09:03 꺼져버린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불씨, 어떻게 되살리나? 꺼져버린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불씨, 어떻게 되살리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방선거와 동시 개헌 투표가 무산되면서,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의 불씨도 꺼져버린 모양새입니다. 여·야는 서로를 향해 책임 소재를 미루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이춘희 세종시장은 선거 기간 개헌에 수도 조항을 담고 ‘(가칭)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후속 조치로 내건 공약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시민사회 일각에선 이를 두고 후퇴한 안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이 시장과 현 정부가 개헌과 행정수도 완성 약속을 어떻게 실행해나갈지 주목되는 2018년입니다.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함께 참 시사토크 견제구 | 이희택 기자 | 2018-07-17 09:50 입주민 없는 미지의 땅, ‘세종시 4~6생활권’ 기능 조정될까 입주민 없는 미지의 땅, ‘세종시 4~6생활권’ 기능 조정될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생활권은 ‘대학·연구’, 5생활권은 ‘의료·복지’, 6생활권은 ‘첨단지식기반’ 기능을 부여받았다. 지난 2006년 수립한 행복도시 개발계획에서다.1생활권(중앙행정)과 2생활권(문화·국제교류), 3생활권(도시·행정) 기능과 맞물려 도시 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개발된 1~3생활권은 어느 정도 기능을 완성해가는 단계다.4~6생활권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 4생활권에 입주를 확정한 국내·외 대학은 3~4곳, 기업은 40여곳이고 도시 윤곽은 2021년쯤 드러날 것으로 시사토크 견제구 | 이희택 기자 | 2018-05-02 10:08 세종시 강남 ‘3생활권’, 가치상승 하나 세종시 강남 ‘3생활권’, 가치상승 하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3생활권은 조성 초기 일부 아파트에서 미분양이 발생하는 등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하지만 2015년부터 교육청과 시청이 차례로 신청사 입주를 시작하고,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금강 인프라, 사통팔달 교통망 등의 장점에 힘입어 가장 주목받는 생활권의 하나로 급부상했다.이달 중 대전 반석과 대평동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잇는 ‘전철’ 건설 예비타당성이 시작되고, 종합운동장 건립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되는 등 미래 호재도 적잖다. 2021년 금강 보행교 완공은 3생활권을 S생활권과 이어주며 도시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8-05-01 16:36 세종시 행복도시 2생활권, 미래 다운타운으로 성장할까? 세종시 행복도시 2생활권, 미래 다운타운으로 성장할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첫마을'을 품은 한솔동(2-3생활권)은 세종시 행복도시의 상징성을 갖는 마을입니다.행복도시 인구가 지난 6년여간 20만명 가까이 늘어나는 데 견인차이자 마중물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더욱 공들여 조성한 생활권이어서 늘 주목을 받았죠.지난해 새롬동(2-2생활권)과 올해 다정동(2-1생활권)이 입주를 시작하면서, 2생활권의 골격도 서서히 갖춰가고 있습니다. 3년 뒤에는 나성동(2-4생활권)이 막차 대열에 합류합니다. 나성동은 주상복합과 백화점, 각종 상업시설을 한데 품어안을 곳입니다. 일명 세종시의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8-03-29 15:19 세종시 법원·검찰청 설립 난항, 누가 풀어야 하나? 세종시 법원·검찰청 설립 난항, 누가 풀어야 하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하나의 도시가 완성되려면, 다양한 기능이 갖춰져야 합니다. 주거와 상업·유통 편익시설을 넘어 공공기능은 필수입니다.출범 6년차를 맞이한 세종특별자치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민간 시설은 인구유입 등에 따라 자연스레 자리잡는 부분인 만큼, 공공기능이 도시 완성의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하는데요.2030년 완성기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시에 2% 부족한 공공기능은 무엇일까요?현재 시청과 교육청은 3생활권에 자리잡았구요. 각 생활권마다 주민센터와 복지센터가 속속 들어서며 주민편익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선거관리위원회는 올해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8-03-27 10:12 세종시 6.13 지방선거 이슈 돋보기, ‘고운·아름·종촌동’ 편 세종시 6.13 지방선거 이슈 돋보기, ‘고운·아름·종촌동’ 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6.13 지방선거가 이제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세종시 단체장·시의원 출마 예정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는데요.세종시 행정구역은 현재 9개 읍면과 8개 동으로 구분됩니다. 세종시의회 선거구는 현재 흐름으로 볼 때, 16곳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오늘 이 시간 다뤄볼 종촌동은 인구 규모상 지역구 2석, 고운·아름동은 각 1석 배정될 것이란 관측이 많습니다. 3개 동은 학원가와 영화관·찜질방 등 상업 편의시설, 병·의원이 밀집된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아름초와 나래초, 아름중으로 대표되는 과밀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8-03-01 11:14 세종시 6.13 지방선거 이슈 시리즈, ‘도담·어진동’ 돋보기 세종시 6.13 지방선거 이슈 시리즈, ‘도담·어진동’ 돋보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6.13 지방선거가 이제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세종시 단체장‧시의원 출마 예정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는데요.세종시 행정구역은 현재 9개 읍면과 8개 동으로 구분됩니다. 세종시의회 의원정수와 선거구가 아직까지 획정되지 않아 선거구별 이슈를 논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공통점이 있는 1생활권(어진‧도담‧종촌‧아름‧고운동)과 2생활권(한솔‧새롬동), 3생활권(보람동), 읍면 등 총 4개 권역으로 큰 틀에서 들여다보는 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8-02-28 15:20 ‘문 대통령’ 취임 첫 세종시 방문 후, ‘행정수도 결실’ 맺을까 ‘문 대통령’ 취임 첫 세종시 방문 후, ‘행정수도 결실’ 맺을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취임 후 세종시를 처음 방문했습니다. 이날 정부컨벤션센터 발언을 놓고는 당장 실망감이 더 컸는데요.다음 날 정부와 여당은 곧바로 약속이나 한 듯, 대통령 방문에 따른 후속조치를 내놨습니다. 2일 오전 ▲2019년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세종시로 이전(정부)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명문화 당론 확정(더불어민주당) 등을 확정‧발표했습니다.문 대통령 방문 후 1일이 채 지나지 않아, 반전 분위기를 가져온 셈인데요. 다만 행안부‧과기부의 세종시 이전 시기가 아직 미확정이고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8-02-26 15:03 '막둥이 세종’ 성장 못마땅, '형님 대전·충청’ 시기 질투 '막둥이 세종’ 성장 못마땅, '형님 대전·충청’ 시기 질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상생(相生)은 사전적 의미로 ‘둘 이상이 서로 북돋우며 다 같이 잘 살아간다’는 뜻이다.한 지붕 생활권에서 넷 이상이 살고 있는 세종시와 대전‧충청은 어떨까. 충청권은 상대적으로 타 시‧도에 비해 약한 응집력을 보이다가도, 결정적인 순간 잘 뭉친 역사를 갖고 있다. 행정수도 위헌 판결과 수정안 논란 당시가 대표적 사례다.막둥이 ‘세종시’는 거스를 수 없는 국가적 대의이자 대전‧충청 상생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아직 반쪽자리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머물고 있는 현재는 어떠한가.세종시 출범 5년차를 넘어서면서,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8-01-30 16:33 대전·충청권 '세종시 블랙홀' 우려, 실체 있나? 대전·충청권 '세종시 블랙홀' 우려, 실체 있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해 세종시가 출범 6년차, 행복도시 건설 11년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충북과 충남, 대전은 수시로 ‘세종시 블랙홀’ 우려를 제기했습니다.당장 세종시가 마구잡이식으로 인구를 흡수한다고 주장하며 각종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목을 잡기도 했는데요. 진정 세종시는 주변지역 인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충청권 상생에 역행하는 도시일까요?세종시 정상건설을 저해하는 발목잡기가 충청권 공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막내 도시 세종시를 좀 더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8-01-29 17:37 2018 무술년 '세종시 사용설명서', 쪽집게 체크 포인트 2018 무술년 '세종시 사용설명서', 쪽집게 체크 포인트 2018년 무술년 새해 세종시는 여러 굵직한 현안과 마주합니다.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명문화 여부 등이 대표적이죠. 이외에도 중앙 또는 지방 정부 정책 변화와 함께 새로이 시작하거나 달라지는 것들도 많은데요.주요 내용을 보면, 1월에는 뉴어울링이 첫 선을 보이고 고복저수지 낚시 행위가 전면 금지됩니다. 최저임금이 6470원에서 7530원, 병장 월급은 21만6000원에서 40만5000원으로 오르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이밖에 전기차 100대 보급과 6-4생활권(해밀리) 첫 분양, 무궁화 테마공원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7-12-29 17:18 내년 상반기 뜨겁게 달굴 세종시 현안 ‘포인트 레슨’ 내년 상반기 뜨겁게 달굴 세종시 현안 ‘포인트 레슨’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내년 상반기는 그 어느 해보다 세종시에게 중요하다. 6월 13일 차세대 리더를 선출하는 지방선거를 떠나 매래를 좌우할 만한 굵직한 현안들이 꽤나 많다.1월 제14회 국가균형발전 선포식(29일)과 행정안전부 등 미이전 부처 이전시기를 좌우할 행복도시건설특별법 개정안 시행(25일), 2월 금강 세종보 폐쇄와 개헌안에 ‘세종시=행정수도’명문화 여부, 3월 바이모달트램 등 대용량 수송시설 도입과 인구 30만 명 돌파, 중앙공원 2단계 최종안 실행 가능성.4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 5월 지방선거 운동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7-12-27 09:25 2018년 무술년 '세종시' 명운, 대통령 언약(言約)에 달렸다 2018년 무술년 '세종시' 명운, 대통령 언약(言約)에 달렸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는 올해 ‘출범 5주년, 행정중심복합도시 착공 10주년’으로 더욱 비상했다고 평가되는데요.세종시를 최초 설계한 참여정부. 이를 계승하는 문재인 정부 출범이 가져다준 기대효과도 컸습니다. 이제는 ‘반쪽 도시 오명’과 ‘지연의 역사’를 거둬낼 수 있다는 희망이 싹트기 시작했구요.2018년은 무술년 황금 개띠해라고 하지요. 세종시는 내년 한해도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첫 번째 시험대가 곧바로 1월부터 찾아옵니다. 문재인 정부가 약속을 이행하고자 하는 의지와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7-12-26 10:31 6.13지방선거 프리뷰, ‘세종시교육감’ 쟁탈전 본격화 6.13지방선거 프리뷰, ‘세종시교육감’ 쟁탈전 본격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감 선거는 여‧야 정당간 맞대결 변수에서 비교적 자유로우나, 교육 가치를 둘러싼 전쟁터 한복판에서 펼쳐질 예정인데요.시장과 시의원 선거 못지않은 경쟁구도와 선거 열기를 뿜어낼 것으로 전망됩니다.최교진 교육감이 현직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내년 재선 도전 의사를 확고히 굳힌 가운데, 이의 대항마가 누가 될 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지난 선거에서 자웅을 겨루며 2,4위에 올랐던 오광록 전 대전시교육감, 최태호 중부대 교수 출마도 확실시되고 있고, 중도 사퇴했던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의 재도전도 예상됩니다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7-11-29 18:11 미리 보는 세종시 6.13 지방선거, ‘세종시장’ 판세는? 미리 보는 세종시 6.13 지방선거, ‘세종시장’ 판세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2018년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이제 6개월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다음 달이면 지역 선거구 획정도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세종시는 어떤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을까요?현재는 여러 모로 볼 때,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한 형국이 조성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박근혜 전 정부의 국정농단 사태가 여전히 국민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고, 새 정부 들어 조성된 ‘행정수도 완성’의 훈풍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대통령과 국회의원, 시장까지 ‘M(문재인)‧L(이해찬)‧L(이춘희) 라인’에 맞설 각 당별 대항마가 벌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7-11-27 12:43 세종시 신설학교 대란, 이제는 종식될까? 세종시 신설학교 대란, 이제는 종식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개 학교당 24학급, 학급당 학생수 25명 이내.’정부가 2012년 세종시 출범 전부터 제시한 기준으로, 이는 OECD 수준의 교육여건을 의미했습니다. 이 같은 기대감에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세종시 전입을 택했고, 이는 예상 밖 학생수요로 폭발했습니다.결국 한솔동 첫마을 참샘초와 한솔초, 한솔중으로 촉발된 학교 대란은 2017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담초 62학급, 아름초 55학급, 나래 54학급, 연양초 50학급이란 과대 학교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초창기 한솔동 학교들도 여전히 38학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7-10-31 10:50 13년 만에 부활한 ‘행정수도의 꿈’, 그 과제는? 13년 만에 부활한 ‘행정수도의 꿈’, 그 과제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행정수도 개헌의 꿈은 과연 실현될 수 있을까요?” 지난 2004년 10월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 조치법 위헌 판결(헌법재판소), 2010년 1월 MB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논란.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란 백년대계로 시작된 ‘세종시 건설’은 숱한 우여곡절 끝에 현재 ‘행정중심복합도시’란 반쪽자리 이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그렇게 좌절된 ‘행정수도 완성’의 꿈은 13년 만인 2017년 현재 잡힐 듯 말 듯한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책을 계승하려는 ‘문재인 정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7-10-30 10: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