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6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려동물과 봄나들이', 이것만은 알고 떠나자 '반려동물과 봄나들이', 이것만은 알고 떠나자 반려동물과 여행할 때 반려동물을 동반한 숙박은 일부 소규모 펜션만 가능했던 시절이 있었다.하지만 최근 대다수 특급호텔도 반려동물 동반 객실을 별도로 운영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졌다. 우리나라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울 정도로 반려동물 인구가 성장해 더욱 반려동물과 여행이 낯설지가 않다.최근의 코로나 언택트시대와 맞물려 호캉스와 캠핑이 대세를 이루게 되면서 반려동물을 동반한 여행이 더욱 늘어나게 되었다. 그래서 반려동물과 여행을 준비할 때 장시간 차량으로 이동함을 고려하여 반려동물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스트레스 해소법 특별기고 | 송서영 원장 | 2021-03-08 10:23 3월에 만나는 충청도 '봄꽃 명소', 떠나볼까? 3월에 만나는 충청도 '봄꽃 명소', 떠나볼까? 삼월 첫째 날, 강원도는 50센치가 넘는 폭설로 도로가 마비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찾아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겠죠?남쪽에서 들리는 봄꽃 소식에 지난 봄 사진을 꺼내보며, 곧 맞이할 봄꽃의 향연을 준비해봅니다.3월에 봄꽃이 피는 순서대로 세종에서 한 시간 이내 거리에 있는 꽃 명소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아직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장거리 여행보다는 가까운 여행이 더 권장되는 요즘이니까요.◎ 논산 종학당의 매화ㆍ가는 길 :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산41-10ㆍ입장료 : 무료ㆍ개화시기 : 3월 중순 예상 봄꽃 중 가장 먼저 특별기고 | 김보현 | 2021-03-06 09:18 비염의 원인과 증상부터 제대로 알자 비염의 원인과 증상부터 제대로 알자 비염(鼻炎)이란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말한다. 비염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가려움증 등의 증상 유무에 따라 진단한다.비염은 급성 비염, 만성 비염, 위축성 비염으로 나누기도 하며, 급성 비염은 감기로 인한 감염성 비염을 말하고 만성 비염은 알레르기성 비염 중 하나인 통년성 비염을 만성 비염으로 보고 있다.위축성 비염은 비점막이나 뼈에 위축이 생기는 질환으로 비강이 넓어지고 냄새나는 분비물이나 코딱지 혈흔 등을 동반하는 비염을 말한다.만성비염은 급성 비염이 잘 치료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또는 부비동이나 편도의 만성적 특별기고 | 양계환 원장 | 2021-02-28 08:34 건강한 우리 집의 적 '결로와 곰팡이' 어떡하지? 건강한 우리 집의 적 '결로와 곰팡이' 어떡하지? 들뜬 마음으로 새 집에 이사와 예쁘게 꾸며놓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다 첫 겨울을 나면서 집안 여기저기 생기는 결로와 곰팡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례가 많다.그러나 결로 발생의 원인과 해결책, 또 그 책임소재에 대해 여러 의견과 주장이 난립하고 있어 누구 말이 맞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결로, 수증기, 습도, 그리고 물... 상관관계는결로(結露, 이슬맺힘)는 공기 중 수증기가 차가운 표면에 응결되어 맺히는 것으로, 더운 여름 시원한 음료를 담은 컵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이 결로 현상이다.우리에게 익숙한 '습도 몇%'는 상대습도 특별기고 | 황성민 박사 | 2021-02-28 08:11 신학기 안심 등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신학기 안심 등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통학로란 ‘아이들이 학교에 가거나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을 뜻한다. 아이들이 매일 학교를 오가는 통학로는 반드시 안전이 보장돼야 한다.어렸을 때 학교 가는 길은 비포장길이 많았다. 차량이 많지 않았던 때라 학교에 가다가 차량이 나타나면 잠시 피했다가 걸어가곤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무척 위험한 통학로였는데도 다닐 수 있었던 것은 포장이 되지 않아 차들이 빨리 달릴 수 없어 가능했던 것 같다.하지만 최근의 통학로는 어떤가? 교통량은 점점 많아지고, 2·3차선 도로의 횡단보도를 아이들이 건너야 하는 상황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은 예전보다 특별기고 | 김자연 | 2021-02-25 14:59 홈스쿨링 아빠의 '내가 홈스쿨링을 하는 이유'? 홈스쿨링 아빠의 '내가 홈스쿨링을 하는 이유'? 2020년 7월 본지에서 인터뷰로 소개한 ‘홈스쿨링 세 남매’의 이야기.이후 많은 시민 독자들이 “코로나19 이후 어쩔 수 없이 홈스쿨링이 된 시대에 너무나 좋은 자극이 됐다”,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 기분이 좋았다”, “홈스쿨링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주길 바란다” 등 기대와 바람, 격려에 이르기까지 참 다양하고도 많은 반응을 받았다.본지도 깜짝 놀란 많은 독자의 반응. 이는 ‘홈스쿨링’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반영하는 방증이라고도 해석된다.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를 앞에 두고도 가지 못해 많은 가정에서 어쩔 수 없 특별기고 | 이현 | 2021-02-22 14:13 음주운전 동승자의 민사적 책임은? 음주운전 동승자의 민사적 책임은? 운전자가 술에 취한 것을 알고도 차에 동승했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면, 동승자에게 40%의 과실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음주운전을 방조한 동승자도 형사처벌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보도된 바 있다.동승자가 운전자의 음주상태를 알면서도 운전을 방조하거나, 술에 취한 운전자에게 차키를 건네는 등 적극적인 행위가 있는 경우에는 음주운전 방조죄가 성립하고, 5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1년 6개월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그렇다면, 음주사고로 동승자에게 손해가 발생한 경우, 운전자는 동승자에게 손해 전부를 배상해야 하는 걸까. 사건은 특별기고 | 이영선 변호사 | 2021-02-16 09:38 2021년 '세종시 여성정책 발전', 두 가지 도전과 기대 2021년 '세종시 여성정책 발전', 두 가지 도전과 기대 2012년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는 정책연구자에게 있어, 모험의 도시이다.새로운 정책적 시도를 하기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도시의 역사와 더불어 형성되는 조직화된 시민의 힘이나 행정체계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어서다.정책 연구자인 필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시민사회의 권력 자원 생성을 돕기 위한 정책연구를 수행하는 것이다.또 내·외부 정책환경 변화에 유연함을 갖출 수 있는 행정체계 정비에 도움이 되는 정책연구를 수행하는 것도 포함된다.이 두 가지 정책연구 수행을 위해서는 정책과 제도를 바로 알리고, 그 정착과 실효성을 특별기고 | 최성은 | 2021-02-16 09:31 코로나19 시대 일상 되찾기, '우리의 책임'은 코로나19 시대 일상 되찾기, '우리의 책임'은 코로나19 전염병은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재난이다.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생겨났으며, 언제 종식될 수 있는지, 백신으로 정말 예방할 수 있는지, 치료제는 개발되고 있는지, 우리의 예측을 불허하고 있다.백신이 개발되어 다른 나라에서는 접종이 시작됐지만, 백신으로 이 재난이 종식될 것 같지 않다는 비관론이 우리를 침울하게 만든다. 이 재난 시국에 여러 가지 모순이 드러나고 있다.대다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소수는 막대한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보도에서부터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순까지, 정말 우리 사회의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2-08 07:27 모든 암의 4%는 ‘직업성 암’ 때문이다 모든 암의 4%는 ‘직업성 암’ 때문이다 역사상 최초로 보고된 '직업성 암'은 250여 년 전 영국에서 굴뚝 내부를 청소하는 어린 소년들에게 집단으로 발생한 음낭암이다. 원인은 검댕. 그렇다면 그 이전에는 직업성 암이 없었던 걸까? 절대 그렇지 않다. 굴뚝청소 소년들의 음낭암은 최초로 ‘찾아낸’ 직업성 암이지 최초로 ‘발생한’ 직업성 암은 아니다.일반적으로 의사는 암을 진단하는 역할에 국한될 뿐, ‘직업성 암’이라고 원인까지 진단해주지 않는다. 직업성 암이라고 해서 비직업성 암과 증상이나, 영상 검사 등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직업성 암은 환자 본 특별기고 | 박승권 전문의 | 2021-02-03 16:02 이제 '총알 배송, 당일 배송, 새벽 배송'을 거부한다 이제 '총알 배송, 당일 배송, 새벽 배송'을 거부한다 택배노조는 2021년 1월 29일 ‘설 연휴 파업’을 극적으로 철회했다.사회적 합의기구에서 ‘분류 작업’ 등 주요 쟁점에 대해 합의가 이뤄졌으며, 지난해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를 방지하기 위해 제정된 '생활물류법'에서 마련된 표준계약서 이행에 대한 강제력도 이번 합의에서 해결했다고 한다. 지난번 파기됐던 1차 합의와는 달리 이번 2차 합의에는 택배회사가 직접 참여했다고 한다.합의 사항 중 중요한 것은 분류작업, 작업 시간, 불공정거래 행위 금지 등을 반영한 표준계약서를 올해 상반기까지 마련하고, 국토부가 매년 택배회사의 사업자등록을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2-03 10:20 '구안와사' 증상과 치료, 일상생활 유의사항은 '구안와사' 증상과 치료, 일상생활 유의사항은 세종마을 허준선생 연재 기고가 새해를 맞아 어느덧 15편을 맞이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처방을 중심으로 소개해 드렸다. 아마도 소개된 처방 정도가 일반에게 잘 알려진 처방들이라고 생각된다.독자 여러분들께서 혹여 알고 싶은 처방이 있으면 문의해 주시기 바라며, 올해부터는 질환을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 구안와사란? 그리고 증상은... 구안와사(口眼喎斜)는 입과 눈 주위 근육이 마비되어 얼굴 모양이 한쪽으로 비뚤어지고 감각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구안와사는 말초성 안면신경마비와 중풍으로 인한 즉, 뇌졸중·뇌종양이 원인으로 발생하는 특별기고 | 양계환 원장 | 2021-01-31 21:34 '전의 비암사 극락보전(極樂寶殿) 서설', 봄을 기다리며 '전의 비암사 극락보전(極樂寶殿) 서설', 봄을 기다리며 그림을 그리는 것은 사물을 보고 느끼는 마음의 소리를 전달하는 표현 수단이다.저마다의 다른 시각과 생각, 즉 의경(意境)을 나만의 조형언어로 나타내는 것이다. 따라서 각자의 표현방식에 따라 그려진 다양한 그림들이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2021년의 희망찬 시작과 함께 밤새워 내린 눈이 온통 하얀 세상으로 덮혀 버렸고, 어느듯 2월이 시작되며 봄 학기를 준비하는 마음이 분주하기만하다 세종지역의 풍경과 문화재를 펜화로 그려온 나는 이 에스키스를 바탕으로 화선지에 수묵화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으로, 코로나로 신음하는 국민들의 근심 특별기고 | 조희성 원장 | 2021-01-31 20:56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제도’를 아시나요?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제도’를 아시나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줄을 잇고 있는 요즘.소상공인을 위해 상가 임대료를 깎아준 임대사업자에 대한 ‘착한 세금 혜택’이 마련돼 있다.‘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제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임차료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취지에서 한시적으로 도입된 제도다.혜택은 상가 건물을 임대하는 부동산 임대 사업자가 지난해와 올해 6월 말까지 임대료를 깎아준 경우, 그 깎아준 금액의 50%(2021년 일부 70% 개정 중)를 납부할 소득세나 법인세에서 차감하게 된다.주의할 사항은 임대료를 깎아준 후에 깎아 특별기고 | 이인섭 세종세무서장 | 2021-01-21 16:01 '자유학기제', 나다움을 찾기 위한 성장 '자유학기제', 나다움을 찾기 위한 성장 자유학기제가 전면 도입된 지 6년이 지나간다.중학교 교육과정으로 대표되는 자유학기가 중학교에 자리 잡아가며 배움의 방법과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끌었고,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었다.또한 교육과정 재구성에 대한 자율성 확장으로 교사들은 수업 연구에 몰입하고, 교사 학습 공동체가 활성화되었으며 학교도 이에 따라 색깔있는 학교로 다양화되고 있다.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는 자유학기는 성장기에 있는 중학생들에게 분명 중요한 의미를 지닌 특별기고 | 김영주 장학사 | 2021-01-20 11:10 '세종시 미래', 담대한 구상과 실천이 필요한 때 '세종시 미래', 담대한 구상과 실천이 필요한 때 문재인 정부 들어 세종시에 몇가지 의미 있는 움직임이 진행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의 추가적인 이전과 국회 11개 상임위원회를 시작으로 국회 완전 이전 계획이 그중 중요한 움직임일 것이다. 국회이전은 세종시의 발전동력이 될 수 있고, 중앙정부가 국회와 한참 떨어져 있음으로 발생하는 비효율을 막는데 크게 기여할 것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도 무척 크다그렇다면 국회 이전 후 과거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격렬한 토론이 오갈 때, 찬성론자들이 지향점으로 거론했던 미국과 네덜란드의 행정수도인 특별기고 | 성낙문 부원장 | 2021-01-20 08:22 신축년 2021년 소망,. '행정수도 완성' 신축년 2021년 소망,. '행정수도 완성' 2021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축년 태양이 찬란한 햇살과 함께 온 누리를 비추어 준다 전 세계를 코로나의 재앙으로 세상을 바꾸어 버린 지난해의 절망은 송구영신(送舊迎新)의 역사 속으로 묻어 버리고 힌 소의 우직한 걸음으로난국을 극복하도록 하자! 새해에는 마스크 없는 안정된 세상에서, 행정수도 완성의 길목에서국가균형발전의 상징 세종시에 국회와 청와대 이전을 위한 국민적 약속이 하루 속히 이뤄지길 바란다. 또 행복한 시민의 삶이 품격 있는문화예술의 향유와 함께 생활 속에서 지속되길 소망한다. 특별기고 | 조희성 원장 | 2021-01-01 07:51 '평위산', 소화제 그 이상의 이미 '평위산', 소화제 그 이상의 이미 평위산은 소화제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평위산’하면 떠오르는 것이 소화제다. 처방 이름도 위(胃)를 화평(和平)하게 해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하지만 평위산은 소화제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다.한의원에서 진찰 중에 습(濕)이라는 말을 들어 봤다면, 습(濕)은 습한 외부환경과 내부적으로는 체액과 수분을 의미한다고 이해할 수 있다. 습(濕)은 병의 원인이 되는 즉, 병인(病因)의 의미를 가지는 습기(濕氣)를 말하며 체내 기혈(氣血) 순환의 장애로 수기(水氣)가 정체된 병을 말한다.생활 중에 흔히 ‘습하다’는 말을 쓰게 되는데, ‘메마르 특별기고 | 양계환 원장 | 2020-12-29 23:41 “우리 강아지가 앞을 잘 못 봐요.” “우리 강아지가 앞을 잘 못 봐요.” 반려동물도 나이가 들면 노화가 진행되어 나타나는 여러 가지 질병과 증상들이 있게 된다.눈의 기능도 점점 떨어져 시력을 상실하는 경우가 있다. 보호자는 실명이 되면 깜짝 놀라고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다. 강아지 실명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볼 수 있는 능력이 사라짐을 의미한다.하지만 강아지들은 신체 능력 중 하나가 불편해도 다른 부분으로 대체하는데 능숙하기 때문에 내가 키우는 강아지가 눈에 이상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관찰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가 쉽다.강아지가 실명에 이르는 안질환에 대해 이해해보고 그 증상과 대처법에 대해 숙지한다면 특별기고 | 장주원 원장 | 2020-12-23 08:07 "이제 학교를 춤추게 하자!" "이제 학교를 춤추게 하자!" 교육청은 학교를 지원하는 기관이어야 한다. 이는 교육청과 학교의 관계를 말하는 오래된 명제다. 교육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현장은 학교다. 결국 모든 교육 기관은 학교를 위해 일하는 곳이다. 그 일은 교사와 학생이 만나 더 잘 가르치고 더 잘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일이다.학교가 교육과정을 세우고 운영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다. 그러나 교육청이 아직도 학교를 지도, 감독의 대상으로 보는 오래된 시각이 남아있다. 이제 교육청은 학교 지원 기관으로 변화하면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일제강점기부터 학교는 교육부-시도교육청 특별기고 | 최복락 세종시교육청 남부학교지원센터장 | 2020-12-22 11: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