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해요"
실시간 댓글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세종보 짓느라 1000 억도 넘개 들었을 텐데 그걸 누가 부수자고 하나요 정말 미련한 짓 아닌가요 노무현이 만든도시 세종시 너무 불편해요 교통도.쇼핑도 즐길거리도 없고 이응교 만들어놨지만 물없으면 훙물이되겠죠 세종에서 이사가야 하나 여기는 진보 진영목소리가 너무 커요 ㅠㅠ 세종시 노잼도시 탈피를 위해 금강주변개발 적극 찬성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있어야지요 논리적이고 훌륭한 글이네요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2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힘들수록 따뜻한 인정이 넘쳐나는 추석 되기를" "힘들수록 따뜻한 인정이 넘쳐나는 추석 되기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21일이면 추석이다. 들판의 벼들과 과일들이 익어가는 풍성한 계절, 사람들은 셀렘보다 조금은 지치고 무거운 마음으로 추석을 맞이하는 것 같다. 코로나 19 감염병의 터널이 아직 끝나지 않은 탓이다. 그래서 추석이라고 해도 예전 같은 명절 분위기가 아닌 것 같다. 텔레비전에서도 고속도로 귀성 소식이나 전해줄 뿐, 딱 부러진 추석 특집 프로그램도 없는 것 같다.모두가 코로나 19 대유행이 앗아간 풍경이다. 단체 방문이 제한되고, 고향가는 길도 가능한 한 자제해달라는 요청에 비대면 접촉이 유도되고 있으니 어디를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9-18 20:54 미국의 번영을 이끈 링컨과 시워드를 아십니까 미국의 번영을 이끈 링컨과 시워드를 아십니까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우리는 에이브래함 링컨은 알아도 윌리엄 시워드는 거의 모른다. 또 알라스카는 알아도 시워드를 더 모른다. 링컨은 미국 제16대 대통령이고, 시워드는 링컨 대통령 밑에서 국무장관을 지낸 사람이다.특히 시워드는 미국 정치계의 반대를 무릅쓰고 알래스카 땅을 미화 720만달러를 주고 러시아로부터 사들인 주인공이다. 그런데 시워드와 링컨은 숙적이었다.미국 대선 과정에서 시워드는 정통 정치를 배운 미국 동부 엘리트 출신이었다. 반면에 링컨은 미국 중서부 캔터기 벽촌에서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한 가난뱅이 ‘촌놈’이었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9-17 10:01 "14일 세종의사당 법사위 개최 상정촉구에 대하여" "14일 세종의사당 법사위 개최 상정촉구에 대하여"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 국회의사당 설치 법안인 국회법 일부 개정안의 경우 반드시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야만 할까?통상적으로 국회 법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를 마친뒤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 의결 절차를 밟아야 한다. 다만 예외적으로 국회의장 직권을 통해 본회의에 법안을 올려 표결에 부치는 것이 가능한, 이른바 직권 상정도 가능하다. 직권 상정의 경우 제18대 국회에서는 무려 99건에 이르렀고, 이에 따라 법안 날치기 등의 문제가 대두 되면서 2012년 국회 선진화법으로 직권 상정 요건을 제한해 놓고 있다. 다시 말해 기자의 눈 | 장석 기자 | 2021-09-14 16:08 재정력 양호한 세종시, 지자체 지원금 지원해야 재정력 양호한 세종시, 지자체 지원금 지원해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정부의 5차 국민재난지원금 88% 지급 문제로 시끄럽다. 이의신청 닷새만에 7만 건 이상이 접수됐다고 한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5일간 접수한 재난지원금 이의신청 건수가 7만2278건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만에 7만 건이 넘었다면 금방 10만건, 20만건, 이러다 50만건이 넘을지도 모르겠다. 이 때문에 경기도 지사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 후보는 “지금이라도 전국민 100% 지급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경기도와 전남 광양시, 영암군에 이어 충남 논산시도 전체 지역민을 대상으로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9-13 12:30 체계 불확실한 5차 재난지원금, 전국민에 지급하라 체계 불확실한 5차 재난지원금, 전국민에 지급하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하위 88%에 지급하는 5차 재난지원금이 신청 첫날부터 파행이다. 이의 신청이 폭주한데다 한꺼번에 신청자가 몰리자 서버가 다운되고, 이에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그중 적용 기준의 모호성에 따라 지급 기준의 경계선에 있는 국민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필자는 1·2차 재난지원금 지원때부터 전국민에게 차별없는 지급을 주장했다.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놓고 70%, 80%의 국민에게만 지급할 경우 지급기준점의 경계선상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가를 수 있는가. 불과 몇만원 차이로 탈락하는 사례도 있고, 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9-10 09:57 전국 유일하게 아파트 값 하락세로 돌아선 세종시? 전국 유일하게 아파트 값 하락세로 돌아선 세종시?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한때 세종시가 부동산 투기의 진원지인 양 전국에 널리 소문이 났다. 언론사들이 세종시는 부동산 투기의 복마전처럼 몰아간 영향이 크지만, 사실은 그때나 지금이나 극히 제한된 특정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체로 조용하다.국회 세종의사당만 유치되면 다시 한번 부동산 값이 요동칠 것으로 내다보았으나 현실은? 현실은 역진하고, 서울의 아파트 값만 오르고 있다. 예전에도 그랬고, 오늘도 그런 것을 언론이 그렇게 몰아가니 잔뜩 바람만 들었을 뿐이다.세종시만 유독 올랐다고 호들갑을 떠니 세종시가 투기지역으로 일찌감치 묶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1-09-07 10:22 "세종시 투기 전수조사 없으면, 제2의 윤희숙 사태 계속된다" "세종시 투기 전수조사 없으면, 제2의 윤희숙 사태 계속된다" [특별기고] 공직자들의 투기와 비리로 몸살을 앓았던 세종시가 한동안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다시 부동산투기의 이슈에서 회자되고 있다.이것은 부친의 농지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윤희숙 의원 부친의 농지가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당에서는 세종시에 위치한 KDI에서 근무했던 윤희숙 의원이 내부정보를 가지고 아버지가 땅을 사는데 공모했을 것이라는 공세를 하고 있다. 윤희숙의원 사태를 통해 세종시가 다시 투기의 이슈에서 등장하고 있는 이 현실은 그동안 문재인 정부가 세종시의 공직자 투기사태에 안일하고 미흡하게 특별기고 | 김교연 | 2021-09-03 13:39 세종시는 아이가 자라는 곳, '소음 안전' 절대 필요하다 세종시는 아이가 자라는 곳, '소음 안전' 절대 필요하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시의 소음안전이 심각하다. 본지는 ‘세종시 소음 안전 어지럽히는 오토바이 폭주족 실체’(9월 2일자)를 보도했다. 지난 3개월간 새벽 시간대의 차량과 오토바이 소음 신고가 19건이 되었다는 보도다. 적발된 대상이 대개 고등학생으로 무면허자거나 오토바이 동호회원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떼를 지어다니며 위세를 부리듯 오토바이 굉음을 낸다는데 재미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단속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주민과 아이들의 평화로운 수면 방해를 하는 경우, 법적으로도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높다. 그런데 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9-03 11:14 [주필의 시선] 아프가니스탄은 어떤 나라인가 (하) [주필의 시선] 아프가니스탄은 어떤 나라인가 (하)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게다가 아프간 병사들(국민)은 외세에 얹혀 싸울 의사가 없다. 아무리 품질좋은 미국식 민주주의를 접목시켜도 국민이 싫어하는데는 방법이 없다. 아프간 대통령 또한 어느 한 민족의 일원이어서 돈 때문에 친미 성향을 보일 뿐, 근본적으로는 미국을 따를 의사도 없는 사람이다. 아프간이 패망하자 돈만 가득 비행기에 싣고 튀어버린 것이 이를 증명한다. 미국은 막대한 현금과 원조물품, 군사무기 등 1조달러 이상을 퍼부었지만(일설엔 2-3조달러), 친미 정권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썩어서 구호품을 빼돌리고, 지원금 횡령,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9-01 09:52 [주필의 시선] 아프가니스탄은 어떤 나라인가 (상) [주필의 시선] 아프가니스탄은 어떤 나라인가 (상)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중앙아시아에는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아프간) 등 이란 나라가 있다. 은 페르시아(이란)어로 나라(land)를 뜻한다.아프간의 미군 철수와 탈레반의 정권 탈환이 연일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400명 가까운 아프간 난민(대한민국 협력자 가족)이 들어와 있다. 그러나 정작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아프간은 척박한 산악국가다. 면적은 남북한의 3,3배, 남한만으로 국한했을 때 약 6.6배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8-31 09:15 세종시, 국회의사당 설치와 출산율 전국 1위의 겹경사 세종시, 국회의사당 설치와 출산율 전국 1위의 겹경사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그동안 세종 시민의 가슴을 졸였던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24일 마침내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되었다. 여야 합의 처리된 만큼 9월 정기국회에서 무난히 통과될 전망이다.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곧바로 효력을 갖게 되며,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이 본격화된다.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출생통계’(확정치)에서 세종시가 단연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서울보다 무려 2배나 많은 합계출산율을 보였다. 그만큼 살기 좋은 도시이고, 새 생명의 활력이 넘쳐나는 도시이고, 누구나 선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8-25 14:59 이낙연·이재명, 누가 세종 국회의사당 설치법 통과에 정성들이나? 이낙연·이재명, 누가 세종 국회의사당 설치법 통과에 정성들이나?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유력 주자들이 연달아 세종과 대전시를 찾아 세종행정수도 완성과,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세종 국회의사당 설치법 단독 처리, 청와대 세종분원의 조속한 설치 등을 차례로 공약했다. 기존에 발표했던 것을 재확인한 것도 있지만, 유력 두 후보가 국회 단독 처리와 청와대 조속 설치를 거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그동안 이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의 국회 앞 1인 시위를 비롯해 세종시와 지역 민심이 “세종국회의사당 설치법을 8월 임시국회에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번번이 좌초된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8-23 11:10 손인수 시의원 "국회법 개정 미룰 어떠한 명분도 없다" 손인수 시의원 "국회법 개정 미룰 어떠한 명분도 없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릴레이 칼럼] 다섯번째 주자, 손인수 세종시의원1997년 국제통화기금 IMF는 자금 지원을 대가로 시장의 개방, 고용의 유연화, 공기업 민영화, 복지 관련 총액 축소 등 신자유주의적 정책을 요구했다.그러나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시작된 세계적인 경제위기 이후 이러한 경제정책에 변화를 주게 된다. IMF는 2011년포용적 성장을 주장하였고, 2014년 발표한 논문에서는 소득분배의 불평등이 낮을수록 경제성장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같은해 OECD 역시 경제성장의 과실이 상층부 엘리트에게만 집중될 경우 특별기고 | 정은진 기자 | 2021-08-23 09:20 ‘언론중재법’이 왜 발의되었나 본질을 보자 ‘언론중재법’이 왜 발의되었나 본질을 보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편파왜곡 보도, 허위 조작보도가 일상화된 지 오래다. 이런 폐해를 막기 위해 징벌적 손해배상을 최대 5배까지 묻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19일 국회 문체위에서 통과되었다. 이 개정안은 법사위에 올려진 뒤 오는 27일경 국회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전망이다. 법안 발의의 취지와 달리 개정안 통과를 두고 여러 가지 논란이 있다. 이것을 말끔히 정리하지 못하고 여당 단독으로 처리된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남은 절차에서 미진한 부분을 해소하고, 언론자유가 신장되고, 정론가치에 충실한 책임있는 보도가 나오도록 하는 본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8-20 12:36 "가을의 전조,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 "가을의 전조,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가을의 신호를 가장 빨리 알리는 건 역시 아침 저녁의 바람이다. 그토록 사람 늘어지게 하던 무더위도 8월 하순으로 접어드니 아침 저녁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의 전조를 알리고 있다.지구 운행의 시계는 어김없이 돌아가 어느덧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물론 추석 전까지는 몇차례 더위가 있을 것이다. 언제 그랬더냐 싶게 34-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다 한두 번은 덮칠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 거리의 아스팔트를 녹였던 무더위는 크게 위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가을이 올 때마다 카페의 음악실이 먼저 가을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8-18 09:40 도쿄 올림픽 '세종시 첫 메달' 뒤에 가려진 체육 인프라의 그늘 도쿄 올림픽 '세종시 첫 메달' 뒤에 가려진 체육 인프라의 그늘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빛난 세종시 체육회소속 김민정 선수의 은메달 획득 쾌거. 본지는 이에 대해 적극 환영의 의사를 인터뷰 기사를 통해 표명한 바 있다. 김민정선수는 "세종시에도 사격에 관심을 보이는 어린 학생들이 많이 있다. 다만 사격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꿈을 포기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가는 학생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연습장이 빨리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그런데 해당 선수의 프로필에는 의문점을 시사하는 점이 있다. 김 선수는 사는 곳이 세종시가 아닌데도 기자의 눈 | 장석 기자 | 2021-08-17 14:47 상병헌 의원 "국회 세종의사당, 국토 균형발전 기폭제 될 것" 상병헌 의원 "국회 세종의사당, 국토 균형발전 기폭제 될 것"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릴레이 칼럼_네번째 주자 상병헌 세종시의원]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시정하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무현 당시 대통령후보가 공약한 '행정수도로 계획된 세종특별자치시'.2012년 7월 출범한 이후 벌써 9년 째를 넘기고 있다.그동안 세종시는 정부부처이전과 향후 발전가능성을 동력삼아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인구는 10만 명을 갓 넘은 정도에서 현재 37만 명에 육박하고 있고, 중앙행정기관도 소수 몇 개를 제외하고는 세종으로 이전하였다.행정수도의 핵심은 정치·행정기능에 있다. 현 특별기고 | 상병헌 | 2021-08-16 10:55 '통일 대박이다'는 말, 여전히 유효하다 '통일 대박이다'는 말, 여전히 유효하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공고하게 제도화하는 것이야말로 남과 북 모두에게 큰 이익"이라며 새로운 '한반도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분단은 성장과 번영, 항구적 평화를 가로막은 강고한 장벽으로, 우리도 이 장벽을 걷어낼 수 있다"며 "비록 통일에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지라도 한반도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서 통일에 이르기 전이라도 △남북 공존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이를 통한 △동북아 번영에 기여할 수 있다고 내다보았다. 문 대통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8-15 20:08 박용희 시의원 "분원 아닌 국회 완전 이전 도모해야" 박용희 시의원 "분원 아닌 국회 완전 이전 도모해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릴레이 칼럼_세번째 주자 박용희 세종시의원] 현재 세계 인구는 78억 7496만 명, 대한민국 인구는 5182만 명, 서울시 인구는 958만 명, 세종시 인구는 36만 명이다. 대한민국 인구의 2분의 1이 수도권에 살고 있고, 5분의 1이나 되는 인구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다.서울은 수도이면서 대한민국의 정치, 교육, 문화, 경제를 주도하고 있으며, 집값이 비싼 도시로 일컬어지고 있다.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인구가 급증하였고, 1992년에는 1097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2000년대 초까지 인구 특별기고 | 박용희 | 2021-08-11 09:12 이재용 삼성 부회장 가석방이 남겨주는 숙제 이재용 삼성 부회장 가석방이 남겨주는 숙제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박근혜 대통령 집권시,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복역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하기로 결정돼 오는 13일 출소한다. 법무부는 이재용 부회장 석방을 국가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가석방한다고 밝혔다.박범계 법무장관은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결정을 이같이 내리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가적 경제 상황과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한 고려 차원에서 (가석방)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사회)여론과 이 부회장의 수용생활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도 했다.최근의 한 여론조사에서는 이 부회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8-10 14: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