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5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7 충청 세계U대회 선수촌 세종에 들어선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7일 LH와 17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강창희 조직위원장과 이한준 LH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촌 조성에 대한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오는 2027년 8월 충청권에서 개최되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하는 150개국 선수들의 숙소로 LH 공공주택을 활용하는 게 골자다.협약 내용은 세종시 5-1생활권과 6-3생활권의 공공주택 약 2,300호와 부지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 △ 협약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및 운영 △ 스포츠 | 변상섭 기자 | 2024-05-19 07:51 행복청, 국립박물관단지 2구역 입주희망 기관 조사 착수 행복청, 국립박물관단지 2구역 입주희망 기관 조사 착수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행복청이 국립 박물관단지 2구역 7만여㎡에 대해 건립이 가능한 문화시설을 파악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17일부터 6월 5일까지 입주희망 수요조사에 나섰다.이번 수요조사는 국립박물관단지 전체부지 중 건립중인 5개 박물관(1구역)과 국립민속박물관 이전부지를 제외한 나머지 7만여㎡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게 되며, 수요조사 결과는 국립박물관단지 2구역의 기본구상 마련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수요조사 대상은 중앙행정기관 및 주요 공공기관 등 170개 기관으로 박물관단지 2구역의 문화시설 입주희망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5-17 23:30 호수·중앙공원, 연간 360만명 방문...세종 대표 명소 부각 호수·중앙공원, 연간 360만명 방문...세종 대표 명소 부각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 호수·중앙공원과 국립수목원이 세종시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세종을 대표하는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특히 도시상징광장-세종예술의전당 및 국립박물관 단지-중앙·호수공원-국립수목원까지 1.2㎞에 이르는 문화·예술·레저·생활 스포츠시설이 집적화돼 있어 미래 행정수도의 문화예술과 생활 스포츠및 레저 메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따라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호수공원을 활용한 오리배 도입, 보고 즐길거리 제공을 위한 크고 작은 이벤트, 테마형 축제 개발, 그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트랜드 분석과 마케팅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5-17 09:52 합강캠핑장 오는 10월 개장...안전성위해 대체부지 검토 착수 합강캠핑장 오는 10월 개장...안전성위해 대체부지 검토 착수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 합강캠핑장이 오는 10월까지 수해복구를 완료하고 10월 개장한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폭우 등 재해에 부적합한 합강 캠핑장을 대체할 부지 확보를 모색중이며, 그 대안으로 금강자연휴양림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16일 세종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세종시는 지난해 7월 수해를 입은 합강캠핑장 오는 6월 재개장을 위해 국비 27억여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했으나 하천점용허가 등이 지연되면서 부득히 4개월 늦은 10월경에 개장할 예정이다. 합강캠핑장은 지난해 7월 중순 폭우로 침수돼 캠핑장에 설치된 캐러밴 63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5-16 14:38 '세종시=행정수도' ... 도시 중심부 계획 새로 짠다 '세종시=행정수도' ... 도시 중심부 계획 새로 짠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행복청이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 국회의사당이 들어서는 행복도시 중심부 S-1생활권(세종동)을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국가상징 구역으로 조성한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행복도시 세종동 일대 중심부를 백악관, 국회의사당 등 국가 주요 시설이 집적된 미국 워싱턴 DC처럼 만든 국가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계획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지난해 행복도시 건설이 시작된 이래 17년 만에 처음으로, 도시건설의 근간이 되는 건설기본계획을 변경해 도시 전국 | 변상섭 기자 | 2024-05-14 16:10 세종 교사 절반 이상 이·사직 고민…67%는 교권 침해 경험 세종 교사 절반 이상 이·사직 고민…67%는 교권 침해 경험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교사의 절반 이상이 최근 1년간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학생 도는 학부모로부터 수업을 방해 받는등 교권을 침해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세종교사노동조합(위원장 김은지)이 스승의 날(5월 15일)을 맞아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세종의 유·초·중등·특수학교 교원 84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밝혀졌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세종교사들은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적이 있다'는 물음에 58.0%(492명)가 '그렇다'는 응답했다. 교권침해를 묻는 설문에서는 초중등 교육 | 변상섭 기자 | 2024-05-13 16:20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의 초상화가 부처님이라니? 다소 생뚱맞고 허당끼 있는 표현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숭고한 의미가 담겨있는 게 분명해 보인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그 진실함이 강하게 전해지고 심플한 표현이지만 강한 메세지가 저절로 느껴지기기 때문이다.아내의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묘사한 화가는 다름 아닌 장욱진(1917-1990) 화백이다. 제목도 아내의 법명인 진진묘(眞眞妙.1970)를 그대로 썼다. 진진묘는 아내 이순경 여사가 지나가는 말처럼 초상화 하나 그려달라고 부탁한 후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어느 날 불쑥 “옜소”하면서 내 놓은 그림이란다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 변상섭 기자 | 2024-05-12 09:52 생활불편 무시한 채 세종-포천고속道 공사 강행...'분통' 터뜨리는 주민들 생활불편 무시한 채 세종-포천고속道 공사 강행...'분통' 터뜨리는 주민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장군면 용암리 주민들이 세종-포천 고속도로 공사로 덤프트럭 등 잦은 대형 차량 출입으로 통행 불편 및 사고위험은 물론 농기계 이동도 여의치 않아 영농에도 막대한 차질을 빚는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주민들의 계속된 생활 불편 민원 제기에도 시공업체와 관계 당국은 나 몰라라 하고 있어 주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10일 용암리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세종-포천 고속도로 세종-안성구간 제2공구 공사 현장이 마을 중앙을 가로지르면서 대형 공사차량 출입으로 몇년째 통행불편과 사고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건설·부동산 | 변상섭 기자 | 2024-05-10 10:18 '행정수도 세종' 밑그림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 밑그림 나왔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의 미래상인 ‘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을 확정·공고했다.2040년 도시기본계획의 골자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제2의 수도(행정수도)’ ▲국가의 미래를 주도하는 ‘혁신경제도시’ ▲모두가 행복하고 여유로운 ‘문화복지도시’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친환경도시’다. 그리고 2040년 세종시 계획인구는 78만 5,000명이며 관광객 등 주간활동인구 4만 8,000명을 포함하면 83만 3,000명이다.도시공간구조는 생활권 계획과의 정합성 확보 및 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1도심(행복도시), 1부도심(조치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5-10 08:59 시청-교육청, ‘미래인재 요람 세종' 함께 만든다 시청-교육청, ‘미래인재 요람 세종' 함께 만든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이 늘봄학교 생태계 조성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 등 ‘세종형 미래인재 육성 및 미래교육 환경 구축에 함께 나섰다.최민호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은 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세종시의 교육 발전과 미래 세대의 잠재력을 높이는 데 양 기관이 더 큰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신규 교육시설 조성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 ▲세종형 늘봄학교 생태계 조성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 및 운영 ▲한글사랑 미래인재 육성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특 교육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5-09 10:00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속도 낸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속도 낸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대통령 제2집무실(세종집무실) 건립이 속도를 내고 있다.행복청은 7일 국가상징구역 도시건축 통합설계 국제공모 관리 용역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했다고 밝혔다.용역은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시행하며, 금액은 5억3000만원,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0개월이다.행복청은 이를 통해 대통령 세종집무실 및 국가중추시설이 들어설 세종동(S-1생활권) 일대 210만㎡에 대한 도시계획을 통합해 국제설계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낙찰업체는 제안서 및 가격 평가 등을 거쳐 6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이에 전국 | 변상섭 기자 | 2024-05-07 16:28 5,000개 낙화봉이 연출하는 '불꽃쇼' 보러오세요 5,000개 낙화봉이 연출하는 '불꽃쇼' 보러오세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5000여개의 낙화봉이 연출하는 '2024 세종낙화축제’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중앙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열린다. 낙화(落火)는 숯 등으로 만들어진 낙화봉에 불을 붙여 불씨가 떨어지는 모양과 소리를 함께 즐기는 전통 놀이이다. 세종불교낙화법은 지난 2월 세종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시는 불교낙화법보존회(회장 환성스님)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낙화축제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시 무형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행사는 이날 오후 5시 40분부터 1부 봉축대법회가 진행되며 2부 낙화 행사는 오후 축제 | 변상섭 기자 | 2024-05-07 08:38 BRT, B6노선(터미널-오송역) 신설, B0 증차·증회, BRT, B6노선(터미널-오송역) 신설, B0 증차·증회,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오는 11일부터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B6노선을 신설하고, B0노선을 증차·증회 운행한다.노선 실설및 증차·증회는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를 낮추고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성 강화 등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B6노선(세종터미널~오송역)은 B2노선(반석역~세종버스터미널~오송역)에서 분리돼 신설 것으로 대용량 전기굴절버스 4대로 왕복 40회 운행한다.현재 B0노선(순환형BRT)은 버스 10대가 양방향 각 97회를 운행하고 있으나 11일부터는 차량 2대 증차를 통해 총 112회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5-06 08:29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추녀 끝에 흐드러지게 핀 앵두꽃, 계곡의 폭포를 보면 영락없는 춘경(春景)이다. 그러나 자세하게 뜯어보면 은근히 춘정(春情)이 느껴지는 자극적인 그림이다. 대놓고 직접적인 표현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림 곳곳에서 농밀한 춘의가 풍긴다. 의뭉스럽게 표현한 19금 그림이다. 혜원 신윤복의 ‘사시장춘’(四時長春.19세기)이란 작품이다. 우선 댓돌 위에 놓인 신발이 눈길을 끈다. 여자의 것으로 보이는 분홍 비단신은 가지런한데 남자의 검은 신은 한 짝이 흐트러져 있다. 무엇이 그리 급했던지 후다닥 벗고 들어간 모양새다. 더울 법한 날씨에 장지문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 변상섭 기자 | 2024-05-05 07:50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건립 '파란불'…2027 하계U대회 맞춰 완공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건립 '파란불'…2027 하계U대회 맞춰 완공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탁구와 수구 경기장으로 사용될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건립에 파란불이 켜졌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평동 일대에 추진 중인 종합체육시설이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며 "2027 충청권 하계U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기 건립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타당성 재조사 비용편익(BC) 값은 1.34를 기록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세종시 종합체육시설은 2018년 1월부터 4차례에 걸쳐 예비 타당성조사를 신청했으나,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5-02 17:25 청암 장학재단 2024년 상반기 장학금 4,200여만원 전달 청암 장학재단 2024년 상반기 장학금 4,200여만원 전달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청암장학재단(이사장 이언구. (주)청암 회장)은 충남대를 비롯해 충남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2024년 상반기 장학금 4,170만원을 수여했다. 장학금 전달은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을 시작으로 릴레이식으로 진행됐다.청암장학재단은 지난달 24일 충남대 농생과학대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 11개 학과 학생회장 등 13명에게 100만원씩 총 1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교내에서 학우들을 위해 희생, 봉사하는 정신을 높이 평가해 선정했다.이어 지난 1일에는 논산 연산중에서 백석초, 상월초 기부 | 변상섭 기자 | 2024-05-02 13:31 ‘꿈꾸는 너와 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종’ 어린이 축제 즐겨요! ‘꿈꾸는 너와 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종’ 어린이 축제 즐겨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피어나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꿈꾸는 너와 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종’을 주제로,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먹거리(푸드)트럭 등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어느 해보다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1부 축하행사로 어린이 비보이 댄스 및 치어리딩 공연 등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본행사인 2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순으로 기념식이 열린다.3부에서는 행사장 곳곳 축제 | 변상섭 기자 | 2024-05-01 08:12 2025학년 입학사정관 초청 대학입시 설명회 개최 2025학년 입학사정관 초청 대학입시 설명회 개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원장 고충환)이 오는 5월 14일, 21일, 28일 등 3회에 걸쳐 ‘2025학년도 입학사정관 초청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학 입학 설명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비,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입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진로교육원은 9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각 대학의 입시 특징, 변화 내용, 평가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5월 14일 대학 입학 설명회는 170여 명의 세종시 학생, 학부모, 대학 | 변상섭 기자 | 2024-04-30 09:05 세종시-영국 벨파스트시와 경제협력 가속화 세종시-영국 벨파스트시와 경제협력 가속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 시장과 행정수반 대표단 일행이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세종시를 방문해 경제협력을 모색한다.대표단은 벨파스트시,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영국지역혁신공단, 퀸즈대학교, 얼스터대학교, 카탈리스트 등 6개 기관 13명으로 구성됐다.벨파스트 시장(Lord Mayor)과 행정수반(Chief Executive)이 국내 지방 도시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벨파스트 시 대표던 방문은 지난 2021년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시작된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의 첫 성과물인 ‘혁신적이고 지속 가 경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4-29 18:23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장 개통...지역 균형발전 기대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장 개통...지역 균형발전 기대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포장사업이 완공돼 30일 개통하면서 신.구도시간 균형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행복청은 이 공사는 국도1호선의 행복도시와 조치원읍 번암 교차로 사이 구간(약 5km)을 왕복 4차로에서 BRT전용차로를 포함한 6∼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19년 5월부터 5년간 총사업비 1,432억 원이 투입, 완공했다고 밝혔다.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바닥신호등 32개소, 횡단보도 투광기 43개, 컬러 차량유도선 9개소, 조명식 교통안전표지판 51개소, 교통안내표지판 135개소, 도로안내표지판 3 건설·부동산 | 변상섭 기자 | 2024-04-29 09:3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